유르고르덴 Vs 첼시
컨퍼런스리그 준결승전 1차전
2025년 5월 2일 04:00(한국시간)
3아레나(스톡홀름)
경기 결과
라인업
첼시- 인조잔디 논란 속 컨퍼런스리그 4강 승리 다짐 (프리뷰)
첼시의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2024~2025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4강 1차전 유르고덴스 IF 원정을 앞두고 인조잔디로 인한 부상 리스크를 언급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5월 2일 새벽 4시(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3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 첼시는 인조잔디 구장의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마레스카 감독은 “유르고덴스 선수들조차 불만을 제기한 인조잔디지만, 핑계 삼지 않고 결과를 위해 싸우겠다”며 유럽 대회 4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공격진 구성으로는 니콜라 잭슨, 타이리크 조지, 페드로 네투 중 최적의 조합을 예고했으며, 부상 중인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출전 여부는 경기 전 확인될 전망입니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의 불안한 순위 속에서도 컨퍼런스리그 우승으로 UEFA 주관 대회 전관왕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노리며, 이번 원정에서 승리를 통해 2차전의 유리한 흐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첼시, 유르고덴스 원정 4-1 대승- 잭슨 2골 (리뷰)
첼시가 2024~2025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4강 1차전에서 유르고덴스 IF를 4-1로 완파하며 결승행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5월 2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3아레나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제이든 산초와 노니 마두에케의 전반 골, 니콜라스 잭슨의 후반 2골로 인조잔디의 어려움을 딛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첫 UECL 캠페인에서 우승해 5월 28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UEFA 주관 대회 전관왕의 역사를 노립니다. 유르고덴스는 14명의 선수로 맞선 열세에도 후반 이삭 알레마예후의 만회골로 저력을 보였으나, 첼시의 화력을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다음 주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2차전을 앞두고 첼시는 3골 차 리드로 결승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점했으며, 프리미어리그의 부진을 유럽 무대에서 만회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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