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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Vs 토트넘 -5월 4일

by 함박24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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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Vs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2025년 5월 4일 22:00(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런던)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Vs 토트넘 -5월 4일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Vs 토트넘 -5월 4일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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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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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으로 웨스트햄전 결장- 8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무산 위기 (프리뷰)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3)의 부상 회복이 늦어지며 팀과 팬들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손흥민은 4월 11일(한국시간)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발 부상을 당한 뒤 약 한 달간 공식전 5경기(프리미어리그 3경기, 유로파리그 2경기)를 결장했습니다. 5월 4일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웨스트햄전도 출전하지 못하며 6경기 연속 결장이 확정됐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일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잔디 위에서 개인 훈련 중이지만 팀 훈련에는 복귀하지 못했다. 9일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출전도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은 타박상인지 인대 손상인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영국 매체 ‘홋스퍼 HQ’는 “토트넘이 이적시장 가치를 고려해 부상 정보를 감춘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 7골 9도움을 기록했으나, 웨스트햄전 결장으로 2016-17시즌부터 8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토트넘은 리그 16위(승점 37)로 추락, 리그컵과 FA컵 탈락으로 유로파리그 우승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하지만 보되/글림트의 인조잔디 경기장은 부상 재발 우려를 높이고 있습니다. ‘스퍼스웹’은 “인조잔디가 손흥민 출전에 부담”이라고 분석했고, 재활 전문가 라즈팔 브라르 박사는 “최소 일주일 이상 출전이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긍정적 소식도 있습니다. ‘홋스퍼 HQ’는 4일 “손흥민이 훈련장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다음 주 팀 훈련 합류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토트넘이 5월 22일 유로파리그 결승(빌바오)에 진출하면 손흥민 복귀가 조율될 전망입니다. 팀은 도미닉 솔란케, 제임스 매디슨(부상), 루카스 베리발(시즌 아웃) 등 주축 이탈로 전력이 약화된 상황. 손흥민의 복귀는 41년 만의 유럽대항전 우승과 커리어 첫 트로피를 위한 핵심 열쇠이기도 합니다.

손흥민 6경기 연속 결장- 토트넘, UEL 대비 로테이션 1-1 무승부 (리뷰)

토트넘 홋스퍼가 2025년 5월 4일(한국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습니다. 토트넘은 11승 5무 19패(승점 38)로 리그 16위에 머물렀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6경기째 결장했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9일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보되/글림트, 1차전 3-1 승)을 대비해 로테이션을 가동했습니다. 도미닉 솔란케와 제임스 매디슨도 부상 여파로 휴식했습니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마티스 텔-히샬리송-윌슨 오도베르(스리톱), 데얀 쿨루셉스키-이브 비수마-파페 사르(중원), 제드 스펜스-벤 데이비스-케빈 단소-아치 그레이(포백), 굴리엘모 비카리오(골키퍼)를 내세웠습니다. 전반 15분, 오도베르가 상대 실수를 틈타 텔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전반 28분 재로드 보웬이 각도 없는 곳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1-1. 후반 토트넘은 히샬리송 대신 18세 마이키 무어를 투입했으나, 후반 34분 사르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넘었고, 웨스트햄의 후반 37분 보웬의 헤더는 비카리오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토트넘은 리그 성적이 의미 없어진 상황에서 UEL 우승으로 UCL 티켓을 노리며, 손흥민의 2차전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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